4월은 과학의 달로 학교마다 로봇/과학 키트관련 제품등을
학교에서 제작해보는 대회나 수업이 진행 됩니다.
대부분 라인트레이서를 가지고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2011년 부터는 해당 공지사항에 라인트레이서가 없어져서
2010년에 비해 찾는 수요가 많이 감소한 경향이 있습니다.
라인트레이서는 말그대로 라인을 적외선센서가 감지하여
검정색선을 자동으로 따라가는 제품을 말합니다.
과거의 대표적인 라인트레이서는 일반적으로 따르미 였으나,
따르미를 만들던 회사가 몇년전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다른 회사에서 똑같은 제품을 만들고 있는 실정 입니다.
초등학생은 2,3만원대의 비프로그램밍형 라인트레이서를
초등학생이라도 대회 참가목적이라는 15-18만원대의 프로그래밍형 라인트레이서를 구입하셔야 됩니다.
대회 참가목적은 아니지만, 보다 특이하게 창의력 점수등을 더욱 받고 싶은 분이라면
올로 교육키트(로봇수업용) 2단계를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